QWER/멤버 간 케미

쵸단 + 마젠타 - 언니즈
QWER의 언니 조합. 가끔씩 쵸단의 '쵸'와 마젠타의 밈인 '코'를 따서 '쵸코'라고 불릴 때도 있다.
둘 다 춤에 소질이 없어서 춤출때 뚝딱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중화권에서 부르는 명칭은 에그타르트. 쵸단과 마젠타의 마지막 글자를 합치면 단타(danta)가 되는데, 이 발음이 중화권의 에그타르트(蛋挞)와 동일하다.

쵸단 + 히나 - 냥멍즈
쵸단이 강아지상🐶, 히나가 고양이상😺이라고 해서 생긴 케미명.
의외로 둘이 닮아서 구분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꽤나 있는 편. 개그 욕심에 무리수를 두지 않아 방송적으로 안정적이고 무해한 조합이다.

쵸단 + 시연 - QR코드
쵸단의 Q + 시연의 R을 조합해 생긴 케미명.
숙소에서 2층을 같이 쓰기 때문에 2층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째서인지 리더의 권위에 대항하는 막내라는 컨셉이 잡혀있으며 정작 진짜 막내는 따로 있다 , 이것의 연장선상인지 쵸단이 가장 스파링 하고 싶은 상대로 시연을 꼽기도 했다. 그리고 이 꿈의 대결은 나중에 실제로 성사된다.

마젠타 + 히나 - 기타즈
마젠타의 베이스 기타 + 히나의 일렉 기타 조합으로 생긴 케미명.
숙소에서 3층을 같이 쓰기 때문에 3층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제로베이스에서 같이 출발해, 합주실에서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다보니 금새 가까워졌다고 하며[1], 서로의 집에서 자주 잠을 자기도 한다고 밝혔다. 무대에서 연주하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간단한 안무를 같이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가끔씩 마젠타가 선보이는 매콤 드립을 보고 히나가 중재자 역할을 하거나 언니의 이미지를 걱정하는 모습 또한 관건 , 여담으로 둘 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만큼, 둘이 게스트로 나간 방송에서는 십중팔구 애니 이야기가 나오게 되며 억제기가 없으면 애니 이야기로 폭주하기도 한다.

마젠타 + 시연 - 마밍즈
마젠타의 마 + 시연의 별명인 시요밍의 밍 을 조합해 생긴 케미명.
팬들 사이에선 조롱즈, 개그 듀오로도 자주 불리고 있다. 개그 욕심이 탑을 찍는 멤버들이라 방송적인 재미는 보장되지만 적정 수준의 억제는 반드시 필요한 조합.

히나 + 시연 - 막내즈
QWER의 막내 조합.
ER이 응급실(Emergency Room)의 약어이기 때문에 응급실즈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언니들과 다르게 둘 다 춤에 굉장히 능해서[2], 2025년 1월 팬 콘서트에서 밴드로서는 특이하게 댄스 브레이크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맏언니인 마젠타 덕분인지[3] 모두 서로 간의 스킨십에 거리낌이 없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면 오히려 앞에서 촬영을 지켜보는 PD나 매니저가 자제시킬 정도이다.

각자 유니크한 축약어와 애칭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냥 쵸젠냥밍에서 한글자씩 따서 쓰는 경우가 많다. 언니즈를 쵸젠으로 적거나 기타즈를 젠냥으로 적는 경우. 참고로 밍은 이시연의 NMB48 시절 활동명이었던 '시요밍'에서 따온 것이다. 마젠타는 젠보다 '코'로 불릴 때도 많다

각자를 상징하는 동물들과 동물 이모티콘이 있다.
쵸단은 강아지(🐶), 마젠타는 여우(🦊), 히나는 고양이(🐱), 시연은 햄스터(🐹)이다. 위버스의 멤버들 아이디엔 해당 이모지가 같이 붙어 있으며 인스타그램 공채나 댓글 등지에서 각자 활용하기도 한다. 마젠타는 팬들을 위한 그림에서 멤버들을 해당 동물로 그려 표현하기도 했다. #